- 1. 간단한 자기소개
- 안녕하세요. 24세 김현재입니다. 54.6kg에서 45.6까지 총 9kg 감량했습니다.
- 2. 살을 빼야겠구나라고 결심한 순간?
- 저는 태어날 때부터 통통한 체형이었고, 늘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. 그런데 20대 중반이 되면서 “지금 살을 빼지 못하면 가장 예쁠 시기인 20대를 놓치고 평생 후회하겠구나”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시간이 지나 청춘을 돌아봤을 때
늘상 통통한 모습이었다면 후회스러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.
- 3.예전의 나와 달라진 점은?
- 가장 큰 변화는 ‘절제’입니다. 예전에는 먹고 싶으면 먹고, 자고 싶으면 자고, 움직이기 싫으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지금은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내려놓고, 귀찮아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.
- 4. 감량 하면서 행복했던 순간은?
- 처음 겪어보는 새로운 변화가 가장 행복했습니다. 항상 M 사이즈만 입었는데 이제는 S 사이즈도 클 정도이고, 평생 50kg대였는데 40kg대에 들어서니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. 요즘도 몸무게를 기록할 때 습관적으로 45kg을 55kg이라고 잘못 적을 정도예요.
- 5. 가장 고민이었던 부위와 감량 후 제일 자신있는 부위는?
- 팔뚝과 허리가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이 부위들이 가장 자신있습니다.
- 6. 가장 좋았던 예신 관리와 이유 & 느낀점?
- 비뚜관리입니다. 평소 폼롤러로는 잘 풀리지 않던 근육들이 비뚜관리 덕분에 따뜻하게 이완되며 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- 7. 기존에 하던 다이어트와 예신이 달랐던 점?
- 기존에는 체온과 순환의 중요성을 몰라서 운동을 해도 땀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예신에서는 체온 상승과 순환 관리를 강조했고, 덕분에 땀이 잘 나는 체질로 바뀌었습니다.
체질이 바뀌니 다이어트 효과도 훨씬 커졌습니다.
- 8. 예신을 진행하며 감량에 도움되는 습관?
-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것입니다. 관리사님들께서 따뜻한 물 많이 먹기, 잘 때도 따뜻하게 입기,
에어컨 틀지 않기를 강조하셨는데 모두 도움이 되었습니다.
- 9. 예신 다이어트가 좋았던 점?
- 관리사님들께서 성심껏 도와주시고 늘 동기부여를 주십니다.
혼자 다이어트를 하면 지루하고 쉽게 포기하기 마련인데,
매주 관리받으며 즐겁게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었고 흥미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.
(개개인의 체형과 체질에 따라 효과는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)